mumus day

MUMU’s Day 무무의 하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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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UMU’s Day 무무의 하루 Lyrics by Lee Mujin

맘이 싱숭생숭해
할 일은 분명 있는데
눈에 잘 잡히지 않네
낯설지는 않은데
처음 느껴지는 기분

어젠 나쁘지 않았어
길바닥 금도 잘 피했어
오늘도 딱히 별일 없는데
아 몰라 자꾸 마음이

섭섭하고 괜히 그런 날
뾰족한 날이 선 그런 나
나도 잘 모르겠는데 왠지 오늘따라
이런 날 알아줬음 좋겠는 그런 나

Na-na-na-na, na-na
Na-na-na-na, na-na
Na-na-na-na, na-na, mm

어젠 나쁘지 않았어
길바닥 금도 잘 피했어
오늘도 딱히 별일 없는데
아 몰라 자꾸 마음이

섭섭하고 괜히 그런 날
뾰족한 날이 선 그런 나
나도 잘 모르겠는데 왠지 오늘따라
이런 날 알아줬음 좋겠는 그런

날 이해해 줄 수 있나요
다들 그런 날 있지 않나요
나 예민한 거 아는데
그래도 날 안아줄 사람 없나요

뭐가 그렇게 성이 났나
탈이 났나 생각하겠지만
나도 잘 모르겠으니까 아무 말 없이
이런 날 안아줬음 좋겠다 그냥
섭섭하고 괜히 그런 날
13일의 Friday 마치 그런 날
나도 몰라 오늘 따라
이런 날 안아줬음 좋겠는 그런 나

Na-na-na-na, na-na
Na-na-na-na, na-na
Na-na-na-na, na-na, mm