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oldfish (금붕어) Lyrics by Yves
애써 모른척 하려고 해도
내눈엔 자꾸만 아른거려
애써 아닌척 하려고 해도
넌 꼭 다른사람 같아보여
우리는 사뭇 다르지만
같은 하늘 아래 있으니까
혼자 있는 널 볼 때면 내 마음이 아파져
우리는 같이 살아가고 있잖아
그저 안아줄게
그저 바라볼게
그래 울어도 돼
눈물 닦아줄게
걱정 안해도 돼
맘이 고요 해질 때
그 때 내게말해
그저 들어줄게
사실은 난 널 계속 보고 있었어
너가 슬피 울었었던 그 날
내가 토닥여줄까
되려 부담이 될까
그냥 못본척 하고 말았어
우리는 사뭇다르지만
같은 하늘 아래있으니까
혼자있는 널 볼 때면 내 맘이 아파져
우리는 같이 살아가고 있잖아
그저 안아줄게
그저 바라볼게
그래 울어도 돼
눈물 닦아줄게
걱정 안해도 돼
맘이 고요 해질 때
그 때 내게말해
그저 들어줄게
그저 안아줄게
그저 바라볼게
그래 울어도 돼
눈물 닦아줄게
걱정 안해도 돼
맘이 고요 해질 때
그 때 내게말해
그저 들어줄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