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ockscomb lyrics by Lacuna
마음을 안고 뿌리에 박힌 채
떠날 마음 없이라도 난 답답하여라
밤사이 마신 소나기에
물을 잔뜩 토하다
진흙이 된 화단의 위로 붉은 꽃만 남았네
물러터진 나의 얼굴은
다행으로, 또 불행으로 숨은 쉴 수 있어라
검은 꽃은 불안하니 잘라내어라
겨우내 피운 마음엔 붉은 꽃만 남았네
검은 꽃은 불안하니 잘라내어라
겨우내 피운 마음엔 붉은 꽃만 남았네
Cockscomb lyrics by Lacuna
마음을 안고 뿌리에 박힌 채
떠날 마음 없이라도 난 답답하여라
밤사이 마신 소나기에
물을 잔뜩 토하다
진흙이 된 화단의 위로 붉은 꽃만 남았네
물러터진 나의 얼굴은
다행으로, 또 불행으로 숨은 쉴 수 있어라
검은 꽃은 불안하니 잘라내어라
겨우내 피운 마음엔 붉은 꽃만 남았네
검은 꽃은 불안하니 잘라내어라
겨우내 피운 마음엔 붉은 꽃만 남았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