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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me Lyrics by Hyuk

별거 아닌 말에
행복하다고 말하는 너
지친 밤이 올 때면
늘 내 곁을 지켜주던 너

쏟아진 수많은 소나기를 헤치고
내게 다가오던
나보다 나만큼 날 더 사랑해 주는
네 두 손을 마주 잡은 채

눈 부신 너에게
영원을 약속할게
그 모든 날이
오늘 같기를

기나긴 하루 끝
위로가 되어 줄게
언제든 내게
기댈 수 있게

If you need to stay
I could be your home

서툴고 부족한 무심한 말에도
내게 웃어주던
이제는 너보다 널 더 사랑해 주는
그런 내가 되어볼게

눈 부신 너에게
영원을 약속할게
그 모든 날이
오늘 같기를

기나긴 하루 끝
위로가 되어 줄게
언제든 내게
기댈 수 있게

If you need to stay
I could be your home

If you need to stay
I could be your hom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