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uroboros (꼬리를 먹는 뱀) Lyrics by Dragon Pony
밤마다 등에 올라타는 feelin
이유를 알 지 못할 두려움이
그럴 때 사람들은 다 귀신이 있대
자꾸만 blah, blah, blah
태어난 그때부터 누구는 lucky
주어진 운명은 다 다르네
그 운명에 누군 있고 누군 없는 건 어쩔 수 없대
(And somewhere) 매일 들려 대 어떤 비명소리
(Then who made) 다 뭐 때문일까
사람을 죽이는 건
또 다른 사람이라는 말은 모른 척
얕은 핑계로 속인 채
거꾸로 눈을 떠
반대로 숨을 쉬어
진짜가 아닌 거짓 안에서 꿈을 꿔
모두 다 다 다 다
지구가 조그만 탓
시간이 없는 탓
운이 없는 탓
어쩌면 여기 있는 모두가
Like snake that eats own tail
소통을 위해서 만든
언어는 날이 섰고
서로를 겨누고
상처를 입히는 그게 현실
결합하기 위해서
모든 생명을 지키잔 약속
그 약속에 누군 있고
누군 없고 다 자기 마음이야
사람을 죽이는 건
또 다른 사람이라는 말은 모른 척
얕은 핑계로 속인 채
먹어치우고 있는 건 다
어쩔 수 없는 거라 말하네
누군가는 고통받는 게
다 신의 뜻이라고
이곳은 진심인 사람들만 괴로운
그런 세계
하지만 잊지 마
미래 없는 어둠 안에서도
달라질 우릴 그려야 해
지독하게
이제는 눈을 떠
똑바로 숨을 쉬어
거짓이 아닌 현실 안에서 꿈을 꿔
모두 다 다 다 다
사람에 달린 선택
시간이 없는 탓
운이 없는 탓
이대로는 여기 있는 모두가
그냥 blah, blah, blah, blah, blah, blah
영원히 blah, blah
세상이 그런 탓
운이 없는 탓
이대로는 여기 있는 모두가
Like snake that eats own tail